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뉴에이지,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취향이 존재합니다만, 요 근래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단연 EDM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EDM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스피커라면 역시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의 강력한 중저음이 특징인 소니 XB 시리즈일 텐데요.
그런 소니의 XB 시리즈가 EDM 애호가들의 축제 울트라 코리아에 떴습니다. 소니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세계적인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울트라 코리아 2017 역시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울트라 코리아 2017에 등장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전 세계 EDM 시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정상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식어를 모르더라도 지난 6월 10~11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의 풍경을 보셨다면 누구나 수긍하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올해도 어김없이 울트라 코리아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은 수많은 인파의 열기 속에 들썩였기 때문이죠.
이미 EDM 애호가들의 마음을 부풀게 한 울트라 코리아 2017의 아티스트 라인업에 날씨마저 마치 기대에 부푼 것처럼 쾌청했고 해가 뉘엿뉘엿 저물수록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울트라 코리아 2017의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소니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그 사실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건 메인 스테이지가 있는 올림픽주경기장 한쪽에서 거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부스 때문이었습니다. 압도적인 사이즈의 소니 SRS-XB40 모형은 이날 울트라 코리아 2017을 찾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 내에는 울트라 코리아 관객들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 제공과 더불어XB 시리즈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페이스 페인팅, 시간대별 오프라인 게임,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진행했습니다.
소니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나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에서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SRS-XB40, XB30, XB20, XB10 등의 휴대가 간편한 XB 시리즈 스피커부터 GTK-XB7, XB5 등의 고출력 스피커까지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엑스트라 베이스의 사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밀폐된 청음공간을 마련하여 파티체인으로 연결된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죠.
[SRS-XB40, XB30, XB20, XB10 리뷰 바로가기]
[소니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7, XB5 리뷰 바로가기]
특히, 그 동안 소니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마음에 두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날 울트라 코리아에서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행운도 누리셨을 것 같습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에서 즐거운 게임을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에서는 공연 시작 전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울트라 코리아 관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다트, 림보 등의 간단한 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의 다채로운 이벤트
울트라 코리아 2017과 같은 축제의 현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인증샷이겠죠? 이날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받은 뒤, SNS에 특별한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분들에게는 엑스트라 베이스 패턴이 들어간 반다나를 증정했습니다.
그리고, XB 시리즈 스피커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분께 무려 울트라 타이완 2017의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당첨자 발표 : 7월 초 예정)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쯤 울트라 코리아 2017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 최정상 DJ 하드웰(Hardwell)과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정평이 난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펜듈럼(Pendulum)을 비롯해 티에스토(Tiësto), 알레소(Alesso),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등 세계적인 DJ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EDM을 사랑하는 분들의 뜨거운 호응이 밤 늦도록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