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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100명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문화예술회관에 초청해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IC레코더 만들기, 아웃사이더의 스쿨 어택, PlayStation®V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에 호기심과 흥미를 찾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응원!
소니코리아, ‘제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 소니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100명 초청해 과학 교육,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IC레코더 만들기’, ‘아웃사이더의 스쿨 어택’, PlayStation®V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 얻어
[사진1] 소니코리아가 개최한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IC 레코더 만들기’ 수업을 듣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양주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등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100명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문화예술회관에 초청해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니의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성장을 돕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를 비롯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등 국내에 포진해 있는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소니코리아가 개최한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IC레코더를 만들고 있다.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IC 레코더 만들기’ 수업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IC 레코더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직접 회로와 배터리, 플라스틱 용기 등을 조립하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IC 레코더를 제작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레코더로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해보니 매우 신기하다”며, “오늘 체험한 과학 수업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3]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토크 콘서트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토크 콘서트 ‘아웃사이더의 스쿨어택’이 마련됐다. 이 날 아웃사이더는 청소년 시절 겪었던 방황과 아픔, 그리고 방황했던 청소년기를 극복하고 이뤄낸 래퍼의 꿈까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사진4] ’제 19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주관한 PlayStation®4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이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layStation®4와 PlayStation®VR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였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 수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찾고 공연, 가상현실 체험 등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니코리아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0년대 초부터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큰 주제 아래 한국 사회에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갖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