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5월에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몰입의 즐거움을 누릴 ‘WH-1000XM3 체험단’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여행작가, 유튜버,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께서 신청을 해주셨고, 총 2천여 분의 지원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30인의 체험단을 선정했습니다. 약 5주 동안 다양한 상황에서 WH-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을 체험하며 사람의 목소리나 자동차 소리 등 중고음역의 소음이 완벽하게 차단돼, 진정한 몰입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한 순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준 WH-1000XM3 체험단! 지금부터 참여자분들이 5주간 직접 사용해 본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봅니다. 이때,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 볼륨을 최대한 높이는데,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해 보니 볼륨을 크게 올리지 않아도 돼 좋았습니다. 청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퀵 어텐션 기능으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평소에는 음악을 감상하다가, 대화를 나눠야 할 때는 상대의 말에 빠르게 집중하는 게 가능하지요.
특히 비행기에서 무척 유용했는데요. 기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귀에 맞지 않아 착용할 때 불편했는데, WH-1000XM3은 가벼운 무게와 스위블 기능으로 보관이 쉬워, 출장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노이즈 캔슬링이 실행돼, 착용만 하고 있어도 상당한 소음이 사라집니다. 가끔 출장 가서는 시끄러운 환경에서 업무를 볼 때가 있는데요. WH-1000XM3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심적인 안정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개별 악기의 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경이로움을 느꼈답니다.
그런데 꼭 시끄러운 곳에서만 WH-1000XM3를 써야 하는 것도 아니겠더라고요. 이어패드를 경량화해서, 귀를 포근하게 감싸주거든요? 조용한 공간에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끼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졌어요.
집 근처 공원에서도 WH-1000XM3 덕분에 충분한 몰입을 느꼈는데요. 소니에서 제공하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에서 몸의 움직임을 측정해 준답니다. 걸을 때와 가만히 있을 때를 판단해,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조정합니다. 즉 움직일 때는 안전하게 외부 소음이 유입되고, 가만히 있을 때는 모든 소음이 완벽히 차단됩니다.
저는 블랙 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그만큼 제품이 좋아서 체험단 활동 내내 기능에 놀라기도 하고, 뿌듯함도 느끼며 의미 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 직장인들께 강력하게 추천하는 좋은 제품입니다.
“세상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 WH-1000XM3”
처음에 아이유가 나온 광고를 봤을 때,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런데 직접 WH-1000XM3를 사용해 보니, 몰입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잘 표현한 광고 같더라고요.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무수한 소음에 노출되는데, WH-1000XM3를 사용하면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더라고요. 실제로 WH-1000XM3은 전원을 켜자마자, 나만의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왜 다들 그렇게 ‘노이즈 캔슬링’하면, ‘소니’를 떠올리는지 체감했죠.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는데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산책을 나갔는데, 잡음이 어찌나 많은지 머릿속이 더욱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런데 WH-1000XM3를 착용하니까, 공간이 확 달라졌어요. 풀 향기 가득한 공원에서 맑고 청명한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한없이 밝아졌습니다. 스트레스도 확 날아갔죠. 자연이 주는 힐링, 그에 더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잡음 없이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까지. 이게 바로 인생의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WH-1000XM3는 창작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무언가를 새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힘겹게 느껴질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데, WH-1000XM3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하면 몰입하기 더욱 쉽겠더라고요.
늘 소음에 시달리는 직장인,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 학생, 음악에 완전히 빠지고 싶은 아티스트, 앞서 말씀드렸던 창작자, 아니면 일상의 소음에 찌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노이즈 캔슬링. 특히 휴일에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면, 마감 때면 심해지는 스트레스를 잠재우실 수 있을 듯해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조용한 곳은 어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조용한 곳은 어디일까요? 시골의 한 작은 마을, 조용한 제주도 바닷가, 독서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용한 공간은 왜 필요할까요? 현대인들은 치열한 경쟁, 빠르게 변화는 사회 스트레스에 벗어나 위로 받고 싶고, 힐링을 간절히 원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혼밥을 즐기며 조용한 공간에서 몰입할 때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위로 받죠.
WH-1000XM3는 바쁜 현대인들, 개인의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요즘 트렌드에 정말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어렸을 때 귀를 다쳐 비행기 탈 때마다 귀가 더 예민해지고 기압 차이로 비행기 타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귀마개를 준비해서 착용하거나 이어폰으로 노래와 영상을 봐도 시끄러운 엔진 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직접 사용해 봤는데요. 무엇보다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차단되는 엔진 소리! 그 덕분에 정말 집중해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속 충전으로 10분만 충전해도 최소 5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짧은 여행 기간 집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방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여행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 회사 앞 공원을 걷거나, 앉아서 음악을 즐기며 아이디어도 떠올리고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요. 일상생활에서도 좋지만 잠자기 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야근이 많아 피곤한 날 동네가 시끄러워 쉽게 잠에 들지 못할 때 잠자기 전 ASMR을 들으면 정말 금방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디에 있든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WH-1000XM3입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비행기나 KTX, 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소음 때문에 괴로운 적이 많습니다. 기차나 버스 자체에서 나는 소음부터 승객들의 전화 소리, 대화 소리, 아이 울음소리 등으로 여행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요.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 소리지만, 막상 듣고 있으면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었고, 바깥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음악의 볼륨을 높이니 귀가 얼얼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귀가 아파 이어폰을 착용하기도 싫더라고요.
하지만 WH-1000XM3를 사용하고 나서는 음악을 들을 때는 물론, 다 들은 후에도 귀의 상태가 편안했습니다. 과도한 소음에 시달리는 귀를 보호해 줘, 청력 나이를 지키도록 돕는 제품이지요. WH-1000XM3를 쓰면, 나중에는 난청으로 고생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동을 많이 하다 보니, 5주 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TX, 호텔, 카페, 텃밭, 진료실, 헬스장 등. 집에서 와이프는 TV를 보고,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에 집중하기도 했지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분들도 모두 만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농사일을 하시는 어머니께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셨는데요. 도로변에서 밭일하다 보면 차 소리 때문에 시끄러웠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소음 걱정 없이 신나는 트로트 음악을 즐기셨다고 하셨습니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술은 원래 항공기 조종사들의 청력 보호를 목표로 개발된 후 음향기기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이름 그대로 노이즈를 상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헤드폰은 주변 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하기 위해서 착용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헤드폰을 착용하게 되면 헤드폰의 하우징이 외부 소음을 1차적으로 차음해 주게 되지만, 다양한 주파수를 가진 주변 소음은 헤드폰/이어폰의 하우징을 투과하여 사용자의 귀에 도달하게 되어 사용자를 몰입을 방해하게 합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노이즈를 상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술이 바로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주변 소음을 헤드폰에 탑재된 소형의 ‘피드백 포워드 마이크’, ‘피드 백 마이크’를 통해 감지하고, 이를 프로세서가 신속하게 분석하여 주변 소음의 반대 음파의 생성 및 재생을 통해 노이즈를 상쇄시켜 사용자의 귀에 전달되는 소음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소음이 심한 기내, 지하철, 도심 등의 장소에서도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의 완성 WH-1000XM3 : https://hoy.kr/RxZJP
지금까지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WH-1000XM3 체험단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잔잔한 음악을 듣는 중에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면, 음악을 즐기는 감흥이 깨질 겁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노래를 들을 때도, 덜컹거리는 소리가 소중한 음악 감상 시간을 방해할 것이고요.
그러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WH-1000XM3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몰입의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단이 전해 준 5주간의 생생한 기록처럼, WH-1000XM3는 어떠한 상황, 어느 장소에서든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자랑할 테니까요. 한 번쯤 압도적인 몰입의 시간을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