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뉴에이지(New Age) 음악은 고전음악, 전자음악,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음악 장르로, 편안한 분위기와 조용한 연주가 특징입니다. 요가나 명상, 독서 같이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 듣는 음악으로도 선호도가 높죠.
뉴에이지 음악은 아름다운 고품질 사운드와 따뜻한 조명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와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데요. 오늘은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인 히사이시 조(Hisaishi Joe)와 함께 LSPX-S2를 사용해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에게는 LSPX-S2가 어떠한 매력으로 다가왔을지,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LSPX-S2, 투명한 유리관이 연주하는 청아하고 아름다운 사운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는 투명한 유리관의 진동을 이용한 청아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워줍니다. 공간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LED의 부드러운 빛이 더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아티스트 인터뷰
Q.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영화음악을 작곡한 명 작곡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셨는데요. 최근에는 현대음악 장르 중에서도 특히 미니멀 뮤직을 기본으로 한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히사이시
Q: 그래서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미니멀 뮤직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들을 직접 만들어나가고 계신 거군요.
히사이시
여담이지만 사실 제가 필립 글래스와 친한 사이인데요. 필립은 제 음악을 미니멀 뮤직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야?”라고 말하면서요 (웃음).
Q: 지금까지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미니멀 뮤직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말이죠 (웃음).
히사이시
Q: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LSPX-S2와 최신 워크맨 NW-ZX500을 함께 사용해 보셨다고 들었는데요.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히사이시
Q: 어떤 음악을 들어보셨나요?
Q: LSPX-S2는360도로 방사되는 음악과 낮은 음량에도 변하지 않는 음질 덕분에 한대로도 충분히 깊이 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LSPX-S2 두대를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해 보다 넓게 울려 퍼지는 사운드를 체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히사이시
Q: 마치 음악에 감싸 안겨있는 것 같은 느낌이겠네요.
Q: ‘현대음악’이 아니라 ‘현대의 음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여기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건가요?
이런 점들을 생각했을 때 음악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음악이 피폐해지지는 않을지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Q: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고음질 스피커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음악 본래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니까요.
Q: 말씀을 들어보니, 콘서트장에 가서 라이브로 느껴지는 감동을 더욱 깊게 체험해보고, 집에서 LSPX-S2와 같은 고음질 스피커로 ‘현대의 음악’의 매력에 빠지는 경험이 더욱 값어치 있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음악도 계속하시는 건가요?
지금까지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와 함께 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사용기와, 그의 음악에 대한 스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각종 모임이 많이 생기는 연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한 곳에 모여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