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의 새로운 카메라 출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셀피(Selfie) 브이로그 카메라 ‘ZV-1F’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특유의 넓은 화각으로 셀피 촬영을 자주하는 브이로거와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손 쉬운 브이로그 촬영 기능으로 나의 모습을 담아줄 ZV-1F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셀피 브이로그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
ZV-1F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초광각 20mm F2.0 단렌즈를 통해 더욱 넓은 화각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뒤의 풍경과 배경도 여유롭게 담아냅니다. 멀리 손을 뻗지 않아도 주변의 분위기를 영상에 담아내 훨씬 더 풍성한 느낌의 브이로그 촬영을 할 수 있죠. 여러분의 일상과 브이로그 촬영을 즐겁게 만들어줄 ZV-1F를 소개해드려요!
하루 일상부터 혼자 떠나는 여행까지, ZV-1F와 함께하는 소중한 매일
ZV-1F는 언제 어디서든 생생하게 나의 하루를 기록하게 해줍니다. 약 229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일상 속에서나 여행을 떠날 때에도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죠.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법 또한 ZV-1F의 장점인데요. 180도 회전 가능한 스위블 터치 LCD 화면을 탑재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줌을 포함한 기능이나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죠. 촬영 시에도 카메라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피사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ZV-1F로 나의 일상을 담는 팁을 함께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정확하고 선명하게 나를 담아낼 수 있는 ‘Eye-AF’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피사체의 눈을 추적해 또렷한 눈동자를 연출해주는 기능이죠.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으로 인물의 얼굴과 눈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둘째, 후보정 없이도 원하는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ZV-1F에는 톤, 밝기, 컬러의 깊이감이 다른 총 10개의 크리에이티브 룩이 탑재되어 원하는 룩을 선택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필름 카메라의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한 필름(Film)부터,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의 소프트 하이키(Soft Highkey),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의 비비드(Vivid) 등 취향에 맞는 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셋째, 배경 흐림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ZV-1F의 보케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영상을 녹화하는 동안 촬영 대상과 배경 흐림(보케)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데요. 순간순간 가장 중요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평범한 영상도 더욱 퀄리티 높게 연출할 수 있죠. 이와 더불어, S&Q 모드로 최대 5배 슬로우 모션 촬영과 최대 60배 하이퍼랩스 퀵 모션 촬영까지 가능해 더욱 다양한 촬영 옵션을 제공하죠.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프트 스킨 기능 & 제품 쇼케이스 모드
ZV-1F는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특별한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요. 바로 ‘소프트 스킨’과 ‘제품 쇼케이스 모드’입니다. ‘소프트 스킨’ 기능은 별도의 보정 없이도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인물의 피부 톤을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기능인데요. 저/중/고로 강도 조절이 가능해 촬영해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강도를 선택하면 된답니다!
또한, 각종 제품 리뷰 시 유용한 제품 쇼케이스 모드는 제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손으로 가림막을 만들지 않아도, 자동으로 제품에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이 밖에도 셀프 타이머, 레코딩 램프 등 브이로그 촬영에 유용한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연결 옵션 및 액세서리 호환성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용이하다는 점 또한 ZV-1F의 장점인데요. 이미징 엣지 모바일 플러스(Imaging Edge Mobile Plus™) 앱을 통해 블루투스 또는 Wi-Fi 옵션으로 카메라에 연결 후, 사진과 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샷 마크(Shot Mark)’ 기능을 활용하면 비디오 클립 내 표시된 장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죠. 15초, 30초 또는 60초로 표시된 특정 클립을 잘라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 영상의 길이를 편집할 필요 없이 바로 SNS에 올릴 수 있습니다.
화상 회의 시에도 ZV-1F를 USB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고성능 웹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와 함께 사용하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줌, 레코딩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책상 위에 올려놓아 미니 삼각대로도 활용할 수 있죠. 이 밖에도, 외부 마이크를 액세서리 슈[1]에 쉽게 부착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습니다.
▶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브이로그 카메라 ZV-1F 바로가기
지금까지 넓은 화각과 다채로운 기능으로 셀피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를 만나봤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나의 일상을 기록해줄 ZV-1F와 함께 쉽고 간편한 브이로그 촬영을 시작해 볼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1] 해당 모델의 액세서리 슈는 전자 접점이 없어 외부 플래시, 오디오 입력 등의 작동을 지원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