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즐겁게 달릴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지구력이 높아지고 운동 시간과 강도가 늘어나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요. 간혹 음악을 들으며 달리기를 하다가 이어폰은 빠지고 헤드폰은 벗겨져서 당황했던 경험 있으시죠? ‘귀에 거는 스피커’라는 새로운 형태의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소니의 플로트 런(Float Run)이라면 이런 걱정 없이 오롯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답니다.
오프 이어 형태로 러닝 이어폰의 대명사가 되다
더욱 즐겁고 힘이 나는 러닝을 위해 꼭 필요한 BGM, 음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의 이어폰이 필요한데요. 독특한 형태의 신개념 오프 이어 이어폰 ‘플로트 런(Float Run)’은 주변 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러너들의 안전함까지 생각한 러닝 맞춤 이어폰이랍니다.
귀에 거는 구조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귀를 감싸면서도 완전히 덮지 않아, 사용자는 제품을 착용했음에도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되죠. 러너들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과 답답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답니다.
또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형성된 음파가 음악과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귓가에 스피커를 띄워놓은 듯한 플로트 런은 음악과 함께 주변 소리까지 들려주어, 어떤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최고의 효율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특히나 33g에 불과한 제품의 무게 덕분에 러너들은 부담 없이 달리기와 주변 환경에 집중할 수 있죠.
야외에서 만나는 강력한 사운드로 러닝 속도를 높이다
야외에서도 16mm 드라이버가 들려주는 강력한 사운드로, 속도를 더욱 높여줄 신나는 BGM과 함께 한계에 도전해 보세요. 16mm의 대형 드라이버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출력으로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도 러너는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베이스와 귓가에 달린 스피커가 형성한 공간감은 사용자가 달리기를 하면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덕분에 러닝의 효율을 높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답니다.
게다가 플로트 런의 방수 기능은 IPX4 등급으로, 활동 중 땀이 나거나 비가 내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 수명 역시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10분간 급속 충전하면 최대 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니 지치지 않는 페이스메이커임에 틀림없겠죠.
플로트 런은 사용자의 어떤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도록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설계되었는데요. 모자와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두상과 헤어스타일로 테스트한 결과, 강하면서도 유연한 넥밴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여줬답니다.
더불어 직관적인 물리 버튼 형식을 채택해 달리거나 라이딩을 할 때도 오작동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오롯이 달리기나 사이클 등 질주 본능에만 집중할 수 있죠.
특히, 소니코리아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봄을 맞아 달리기를 하며 듣기 좋은 청량한 느낌의 러닝 플레이리스트(www.youtube.com/SonymusicCoKr)를 공개하고 있으니, TPO에 적합한 음악으로 에너지를 듬뿍 받으며 달리기를 즐겨 보세요.
▶ 러너들의 질주 본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운동템, 플로트 런 바로 가기
플로트 런은 러너들을 위한 귀에 거는 스피커라는 새로운 형태로, 16mm 드라이버와 오프 이어 디자인의 정밀한 튜닝이 어우러져 한층 자연스럽고 깊은 사운드를 제공하는데요. 달리기에 진심인 러너, 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의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고, 더 즐거운 야외 활동의 파트너가 되어 준답니다. 이제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오로지 달리기에만 집중하는 봄날을 맞이하러 나가 볼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