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시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기능이나 가격은 물론,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인 경영을 실천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소니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제품의 포장재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에서는 보다 많은 분들과 친환경에 대한 소니의 진심을 공유하고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세컨히어로(Second Hero)’와 함께 ‘소니 X 세컨히어로 지구힙스터’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소니, 그리고 세컨히어로와 함께 지구를 위한 마음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지구힙스터 3분을 만나보세요.
일상 곳곳에서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지구힙스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 친환경적인 생활습관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행동은 조금 더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상 속 불편함을 조금만 감수하면 우리는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 친환경 행동을 기꺼이 실천하는 ‘지구힙스터’ 3인이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행동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주말마다 방문하는 산, 또는 휴가철 즐겨찾는 바다에서도 실천할 수 있죠. 소니, 그리고 세컨히어로와 함께한 지구힙스터들은 어떻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바다를 아끼는 지구힙스터, 박용화님
필리핀 바닷속에서 라면 봉지를 발견한 후, 바다 환경 정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용화님. 아름답고 파란 열대 바다에 빨간 라면 봉지가 무척 이질적으로 느껴졌고, 그때부터 ‘즐기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용화님은 그때부터 무려 2년간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수중 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지구힙스터, 이지혜님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지혜님은 평소 텀블러를 사용하고, 산을 오를 때마다 쓰레기를 줍는 ‘산 플로깅’을 실천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보고 평소 쓰레기를 줍지 않던 친구들도 줍기 시작하고, 가방 안에서 불쑥 텀블러를 꺼내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는다는 지혜님은 작은 실천을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도시를 지키는 지구힙스터, 김태영님
어릴 때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태영님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환경’이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해야 하며, 혼자보다는 ‘함께’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태영님은 청년 환경 동호회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의 운영진 역할로 지구 환경을 지키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지구힙스터’ 3인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공유 받고, 하나뿐인 지구를 닮은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를 전달했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그들에게 ‘링크버즈 S 어스 블루’는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완벽하게 느껴지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필요할 땐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해제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만족도는 더 높았답니다.” – 바다를 아끼는 박용화님
“출퇴근길과 헬스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죠. 잠시 이어폰을 빼면 세상에 이렇게 많은 잡음이 있었나 싶더라고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품마다 무늬가 달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기도 하고, 저희 반 아이들은 지구 색 같다고 표현하더라고요.” – 산을 사랑하는 이지혜님
“가벼워서 착용감도 좋고, 노이즈 캔슬링도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피로하지 않았어요. 특히 색상이 독특하고 예뻐서 별도의 케이스 없이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자제품 같은 경우, 노후화가 진행되면 사용 자체가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업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제품이 많아지면 자원순환을 고려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도시를 지키는 김태영님
▶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선택, 세상에 하나뿐인 ‘링크버즈 S 어스 블루’
소니코리아와 ‘세컨드히어로’가 함께 한 캠페인, 어떠셨나요? 지구를 지키는 ‘지구힙스터’들의 활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소니도 계속해서 ESG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