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바쁘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책을 읽는 형태가 종이책에서 e북, 오디오북 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오북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해 4월 윌라 오디오북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동, 출퇴근, 집안일 등의 자투리 시간에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짧지만 그냥 보내기엔 아까운 시간을 활용해 오디오북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오디오 북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소니의 오디오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출퇴근 시간, 북적한 대중교통에서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지루하고 힘 빠지는 출퇴근 시간, 하지만 이 시간이야말로 오디오북을 듣거나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등 자기개발에 가장 적합한 시간입니다. 오롯이 오디오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돋보이는 소니의 무선 헤드폰 WH-1000XM5를 활용해 보세요.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폰에 탑재된 두 개의 프로세서가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대중교통에서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오디오북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 패드와 얇고 가벼운 헤드밴드는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합니다.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두상에 맞게 헤드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정되고 세련된 핏까지 즐길 수 있고 출근길 머리가 망가지지 않으니,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꼭 필요한 필수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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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쿨다운이 필요할 땐,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LinkBuds S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 등 단순 반복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 지겹다면,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는 링크버즈 S를 착용해 오디오북을 들어보세요. 링크버즈 S는 이어버드 한 쪽 유닛당 4.8g이라는 작고 가벼운 무게와, 내 귀에 꼭 맞춘 듯한 편안함까지 갖추어 걷거나 뛰어도 안정적이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답니다.
운동하러 가는 길엔 주변 소리 모드로 안전을 지키고, 운동을 할 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용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해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할 때도 차분하게 몸과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답니다. 운동과 독서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링크버즈 S와 함께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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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야외에서도 함께 듣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
오디오북은 혼자 듣는 콘텐츠라고 생각하셨던 분이 있다면,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마치 라디오로 사연을 듣는 것처럼 집, 캠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 함께 활용할 수 있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만능 플레이어,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만 있다면 말이죠!
SRS-XB100은 274g의 가벼운 무게에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스트랩이 함께 부착되어 있어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작은 몸집에도 깊고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오프 센터 구조의 46mm 대구경 스테레오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으로 높은 볼륨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내장해 단단한 중저음으로 재밌는 책의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기술이 적용된 음향 확산 프로세서(Sound Diffusion Processor)를 통해 압도적인 사운드를 광범위하게 확장합니다. 스테레오 페어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동일 제품 2대를 무선 연결하면 입체 스테레오 사운드가 펼쳐져 책을 읽고 있지만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더욱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캠핑할 때 미스터리 장르 오디오북을 함께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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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저 멍하게 흘려보냈던 시간이 아까웠던 적이 있을 텐데요, 잠깐의 시간도 가치 있고 유익하게 만드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마음의 양식을 쌓고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로 일상을 물들인다면 이전보다 한 단계 성장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