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요즘 N잡러, 디지털노마드 같은 직업 유형부터 개개인의 취미와 가치관 등이 다양해지면서 이에 따른 라이프스타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세심하고 감성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도와줄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죠. 온전히 나만의 취향을 100% 즐기기 위한 내 귀에 딱 맞는 착붙템 소니 오디오 제품을 소개합니다.
전자제품은 기능순, 트렌드를 주도하는 WF-1000XM5
Early와 adopter의 합성어인 얼리어답터는 신제품을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구입해 사용해 보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특히 IT 제품의 경우 국내 출시 이전 직구를 통해 먼저 제품을 접하고 리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갈수록 제품의 기능이 진화되어 출시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빨리 체험해 보고자 하는 얼리어답터들은 소비의 선두주자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신 제품이면서 헤드폰에 견줄 수 있는 월등한 성능의 이어폰을 찾고 계시다면,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별명을 지닌 WF-1000XM5는 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을 그대로 컴팩트하게 구현해 사용자에게 극강의 고요함을 선사합니다. 각 이어버드당 3개씩 총 6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나를 둘러싼 환경의 소음을 차단하고, 전작 대비 40% 커진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다양한 음역을 재현해 생동감 넘치는 음질을 제공합니다.
차원이 다른 기능을 지닌 이어폰 WF-1000XM5와 함께 스마트함까지 챙겨 가세요!
▶이것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
음악과 함께할 때 배가되는 운동 시너지 담당, 플로트런(Float Run)
선선한 가을바람을 즐기면서 러닝이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럴 때 음악과 함께 러닝을 하고 싶지만 자전거, 차와 같은 다른 위험 요소가 걱정되어 망설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분실의 위험이나 움직일 때마다 거슬리는 착용감 때문에 이어폰 사용을 망설이던 분들이 계시다면 소니의 오프 이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어폰 플로트런(Float Run)을 추천드립니다.
플로트런은 ‘내 귀에 스피커’라는 별명답게 귀와 떨어진 위치에 안착되는 디자인으로 귀에 압력이나 피부 마찰을 가하지 않고 땀에서도 자유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3g이라는 무게로 귀에 무리를 주지 않아, 평소 귀에 직접 닿는 이물감이 어색해 이어폰을 망설이셨던 분들도 플로트런과 함께라면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에도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오픈형 구조의 플로트런의 장점은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주변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운동 중 갑자기 지나가는 행인이나 차와 같은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외부 소리를 함께 들으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스포츠 라이프를 즐길 수 있죠.
오프 이어 디자인이 음질은 다소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플로트런은 16mm 대구경 드라이버와 스피커 형태로 깊이 있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껏 달리고 싶은 오늘, 플로트런과 함께 해보세요!
▶달리면서 느끼는 진정한 자유로움, 러너 이어폰 플로트런
팬심과 기능을 하나로, 가치소비에 앞장서는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글로벌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를 알고 계신가요? 수년간 배우로 활동하다가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올리비아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7일, 소니의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LinkBuds S)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콜라보 한 제품이 300대 한정 판매로 출시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올리비아가 그녀의 팬들을 떠올리며 제작한 것으로, 올리비아와 그녀의 프로듀서가 함께 튜닝한 사용자 지정 EQ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녀의 앨범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올리비아의 대표적인 앨범 SOUR와 올해 6월 출시한 GUTS까지 사운드를 100% 전달해 풍성하고 생생한 그녀의 목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링크버즈 S는 5mm 드라이버 유닛으로, 폭넓은 음악 장르에서 최고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함께 약 4.8g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 이어폰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제품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모든 이어버드와 케이스가 각각 고유한 바이올렛 컬러 마블 패턴을 이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트렌디한 패션템이 되어준답니다.
▶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바이올렛 컬러
각자의 개성과 일상이 다양화된 요즘, 이어폰은 단순히 전자 제품으로서의 기능템이 아닌 내 몸과 함께하는 일상템이 되었는데요. 다양해진 취향을 세심하게 맞춰줄 소니의 이어폰 시리즈와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면, 한층 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