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2% 부족한 셀카 화질에 불만족이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소니 신제품에 주목해주세요!
DSLR 화질로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180도 플립 LCD를 탑재한 소니의 미러리스 신제품 소니 알파 NEX-F3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 셔터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웃으면 저절로 사진이 찍혀 DSLR과 같은 화질로 보다 자연스러운 셀카 촬영이 가능합 제품이랍니다.
여기에 DSLT-A57에 이어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초로 ‘자동 인물 프레이밍’, ‘‘선명한 이미지 줌’ 기능까지 탑재되었다고 하네요!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 셀카 사진에 자신감을 얻고 싶은 분들이라면 곧 출시될 소니 NEX-F3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
“DSLR 화질로 셀카를 찍다”
소니, 셀카를 위한 180도 플립 LCD 탑재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 출시
- 1,610만 화소,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 탑재
- 18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한 플립 LCD로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 제공
- 인물사진의 피부잡티를 없애주고 화사한 톤으로 연출하는 소프트 스킨 탑재
- 미러리스 최초 최적의 인물사진 구도를 알려주는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 제공
<180도 회전 가능한 플립 LCD 탑재 NEX-F3>
소니는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 스크린을 탑재한 DSLR과 동등한 화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NEX-F3는 남성에게는 물론 여성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NEX-C3의 후속 제품으로, DSLT-A57과 동일한 1,6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정교한 이미지 및 풀HD 동영상(60i/24p)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DSLR 카메라에 동등한 수준의 아웃포커싱 효과로 더욱 아름다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NEX-F3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보다 편리하게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 셔터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웃으면 저절로 사진이 찍혀 DSLR과 같은 화질로 보다 자연스러운 셀카 촬영이 가능해졌다.
소프트 스킨 기능을 통해 인물사진 촬영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편집해 주며, 이 과정에서 눈과 입술, 눈썹과 같이 세밀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의 해상도는 유지해주면서 더 밝은 피부톤을 유지해 주어 화사하고 디테일한 인물묘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내장 플래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이나 실내 촬영에 더욱 유리하다.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NEX-7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플래시를 휴대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팝업 플래시를 사용해 인물이나 기타 스냅사진을 더욱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DSLT-A57에 이어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초로 탑재된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은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들도 손쉽게 최적화된 구도의 셀프 촬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피사체의 위치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장면 전체를 정리하여 아름답게 구성된 고화질의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가장 이상적인 인물 사진 구도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선명한 이미지 줌(Clear Image Zoom)’ 기능을 통해 렌즈의 배율을 두 배로 높여 효과적인 고화질 고배율 줌 촬영이 가능하다. 이미지 내의 모든 픽셀을 분석하고, 이미지 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소의 손실을 채워 넣는 소니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탁월한 색감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으며, 고가의 망원렌즈 등 추가장비를 휴대하지 않아도 여행이나 일상적인 촬영 시에 선명하게 줌 렌즈 사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EX-F3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자동 모드는 광범위한 배경 및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문가급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해준다.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진일보한 NEX-F3는 가벼운 휴대성과 아름다운 셀프 카메라 촬영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용하고 간편한 조작의 그립 방식은 NEX-F3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NEX-C3에 비해 18%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인해 1회 완충으로 최대 470회 촬영이 가능하며, USB 충전 방식으로 변환돼 여행 시 배터리 충전이 더욱 수월해졌다.
SEL18200LE E18-200mm F3.5-6.3 망원 줌 렌즈
한편 NEX-F3와 함께 공개되는 E18-200mm F3.5-6.3 OSS LE 렌즈는 NEX-F3 모델뿐 아니라 전체적인 소니 알파 NEX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새로운 SEL18200LE 렌즈는 강력한 11 배 줌 기능과 우수한 화질을 갖춘 망원 줌 렌즈로, 여행 시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이전 모델인 SEL18200에 비해 12% 가벼워졌으며, ‘손떨림 보정(Optical Steady Shot)’ 기능과 다이렉트 매뉴얼 포커스(수동 포커스) 기능을 지원해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어 보다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알파 NEX-F3와 SEL18200LE 렌즈는 다른 알파 액세서리들과도 호환 가능하며, 여성 소비자를 위해 두 가지 색상의 NEX-F3 전용 속사케이스, 스트랩 패키지 LCS-EBS3를 출시할 예정이다.
NEX-F3 및 SEL18200LE 렌즈는 2012년 6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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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α)’ 소개
소니의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철자이자 30년 SLR 카메라 역사의 코니카 미놀타 마운트 시스템 브랜드로, ‘시작(beginning)’과 ‘본질(essential)’, ‘신뢰’와 전통’을 상징하며 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는 소니의 열정을 담고 있다. 2006년 4월 ‘α’(알파) 브랜드의 전세계 런칭 이후 2006년 6월 첫 제품 α100, 2007년 준전문가급 α700을 연달아 발표하며 DSLR 카메라 시장진출 1년 여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다. 지난해 엔트리급 제품인 α350, 전문가급 플래그쉽 모델인 α900, 2009년에는 초보를 위한 신제품 DSLR α230, α알파330, α380 모델과 탁월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준 중급형 DSLR α450, α500, α알파550 모델과 보급형 풀프레임 모델인 α850 제품을 선보여 엔트리급부터 고급기까지의 풍부한 라인업을 완성한 ‘α’는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슬로건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작가주의”를 내세우며 선도적인 DSLR 카메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0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NEX-5와 NEX-3, 반투명 미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최고 수준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카메라 알파 33/55를 출시했고, 2011년에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C3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DSLR카메라 ‘α’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