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요즘 여름 휴가는 시원한 집이나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보내려는 북캉스족이 대세 중에 대세라죠. 2021년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휴가철, 신년 계획으로 세워뒀던 독서리스트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이번 여름에 꼭 읽고 싶은 책도 리스트업 해보세요. COVID-19로 여전히 발이 묶인 여행족이라면 글 속의 길을 따라 여행을 할 수도 있고, 일상에 지친 분이면 활자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숨을 멈추고 다음 장을 펼치게 되는 스토리가 긴장감과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한 줄의 글이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시원한 아이스 커피나 상큼한 주스 한 잔 옆에 놓고 책 한 권 들고 앉으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날 겁니다. 올 여름 북캉스에 어울리는 추천 책 목록과 함께 독서의 몰입도를 올려줄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를 소개해 드립니다. 그 곳이 집이든 도서관이든 카페든 공원이든 북캉스의 독서 지수 팍팍 올려줄 BGM은 취향껏 골라보세요.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필생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이 책은 미천왕,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등 다섯 왕을 통해 만나보는 고구려의 가장 뜨거웠던 시간을 담았습니다.
화려한 사운드로 점철된 오디오북으로도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마치 고구려의 웅혼한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본 듯이 웅장한 몰입감에 사로잡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고구려 역사 여행을 잠깐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서 코난 도일 작가의 <셜록홈즈>
현존하는 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 셜록 홈즈! 베이커가에서 함께 하숙 생활을 하게 된 셜록과 왓슨이 서로를 알아가던 중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동행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셜록 홈즈는 어딜가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추리소설이죠.
현재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에서 장민혁 성우(BBC 드라마 <셜록> 더빙판 '셜록' 役)와 김영선 성우(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 役)의 명연기와 마차와 소총 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이 담긴 오디오북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에 몰입을 더욱 높여줄 오디오북과 함께라면 19세기 영국 베이커가에서 셜록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
세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이 책은 카이스트 대학 교수이자 물리학자인 정재승 교수가 10년간의 강의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12개의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책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강연의 내용만을 담은 책인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지식들이 많이 담겨 있을 것 같은데요.
'창의적인 인간의 뇌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는 무엇인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은 인공지능 앞에서 어떤 기회를 발견할 것인가.'
이 심오한 질문을 바탕으로 정재승 교수와 함께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뇌 과학의 지혜와 통찰을 마주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3권의 책은 모두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에서 오디오북을 지원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읽는 것도 좋지만, 책을 휴대하기에 번거롭다는 생각에 독서를 자연스레 멀리하게 된 분들이라면 틈틈이 귀로 즐기는 오디오북으로 마음의 양식을 키워보면 어떨까요? WH-1000XM4의 노이즈 캔슬링으로 윌라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든 더욱 실감나게, 몰입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네 번째 추천 도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소재와 에피소드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한국적 판타지 소설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함께 동화적 요소를 담고 있답니다.
인물 간의 갈등도 주인공 간의 로맨스도 없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읽고 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한답니다. 지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읽으면 힐링이 되기도 하고, ‘위로’와 ‘조언’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았지만 읽는 내내 가슴 한 켠이 뭉클해오거나 따뜻해지고, 가끔은 뜨끔거려 생각에 잠기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입니다.
“사람은 최종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직접 시동을 걸고 엑셀레이터를 밟고 가끔 브레이크를 걸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제맛이죠.”
책 속의 한 구절이 지금 왜 이 책을 읽으며 쉼표를 찍어야 하는지 말해주는 책입니다.
김금희 작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김금희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는 일곱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은 제목이 대변하는 것처럼,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그를 통해 서툴고 패배했던 과거의 후회와 마주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 소설이라고 할 수 있죠.
이 글을 읽으면 “나의 성장점은 어디였을까 그 시절을 통과하기는 한 것일까”라는 반추와 함께 가슴 먹먹한 아련함이 남게 되는데요. 올 여름 나이테 하나를 만들게 되는 책이랍니다. 작가가 보내온 메시지를 받고 나면 자신이 거쳐온 성장의 포인트를 되새기고 의미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휴가가 될 것입니다.
표제작인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2020년 김승옥문학상 대상) 외에도 '우리가 가능했던 여름', '크리스마스에는', '마지막 이기성'(2019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기괴의 탄생'(2019 김유정문학상 수상후보작, 2020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깊이와 기울기', 그리고 가장 최근 발표된 '초아'까지 천천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작은 생채기까지 보듬어 안는 작가의 찬찬한 시선이 공감을 통한 위로를 전하는 책입니다.
메이 작가의 <반짝이는 일을 미루지 말아요>
여행 에세이는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혹은 대리 만족의 대상이기도 하고요. 요즘처럼 여행길이 막혀버린 상황에서는 마냥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작가는 여행지로의 여행이 아닌 나로서 사는 삶, 익숙한 곳에서의 여행을 얘기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작가는 여행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 낯선 오늘은 결국 여행과 다름없으며, 2년 만에 다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인생의 진짜 목적지는 ‘오늘의 길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의 동의를 구합니다. 멀리 있는 여행지보다 일상이 소중함을 자주 느끼고, 진짜 나를 잃지 않는 것이 서른이 되어서도 최우선 과제임을 얘기하죠.
진짜 나로서 사는 삶이란 무엇이고,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 있을까 돌아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나이가 한 살씩 더해져도 여전히 흔들리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오늘의 우리를 비춰준답니다. 그리고 책장을 덮으며 우리 또한 나만의 ‘행복해지는 시간’을 찾게 되겠죠.
순간 몰입으로 완독을 독려하는 북캉스 헤드폰, WH-1000XM4
오늘 여섯 권의 책을 추천드렸지만 여러분의 독서리스트에는 더 많은 책들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북캉스를 준비한 분들의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몰입도를 최고로 높여 완독을 이끌어낼 음악과 헤드폰이 필수랍니다. 선명한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으로 순간 몰입도를 높여주는 소니 WH-1000XM4를 추천합니다.
정제된 고품질의 음악으로 활자의 세계로 빠져들고 바깥 소음은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WH-1000XM4는 북캉스 기간에도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줍니다.
WH-1000XM4는 무선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질을 선사하기 위해 소니 고유의 오디오 분야 기술을 적용했답니다. 엣지-AI(Edge-AI)로 향상된 디지털 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Extreme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자연스럽고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BGM은 튀지 않고 물 흐르듯이 편안해야 책도 잘 읽히겠죠?
또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초당 700회로 음성 신호를 분석하고 불규칙한 소음을 제거합니다. 특히 헤드폰 안팎에 탑재된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감지해 헤드폰을 쓰는 순간, 바로 고요해지는 완벽한 몰입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혹, 카페나 리조트 등 사람들 사이에서 책을 읽는다면 헤드폰 부심도 필요하겠죠. 새롭게 디자인한 헤드밴드와 매트한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근접 센서 1개와 가속도 센서 2개를 더했음에도 중량은 약 254g으로 독보적인 가벼움을 제공하죠. 이어패드의 면적도 넓어져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낮아 장시간 쓰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감각적이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은 책 읽는 모습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화룡점정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신 USB type-C 포트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사용 시간 걱정없이 온종일 WH-1000XM4와 함께 할 수 있답니다.
WH-1000XM4가 선사하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통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에도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몰입할 수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고성능 배터리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하루종일 편안하게 귀로 듣는 독서생활에 푹 빠져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WH-1000XM4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사용 환경을 감지 후 주변 소리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 음성을 인식해 헤드폰을 착용한 채 편리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기기를 착용한 상태로 얘기하면 헤드폰이 자동으로 목소리를 감지해서 음악을 멈추고, 주변의 소리와 말하는 상대의 소리를 강조해주는 ‘Speak-to-Chat’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착용감지 센서가 새롭게 탑재되어 헤드폰 착용 여부를 감지해 벗었을 때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하고, 재착용시 음악을 재생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독서는 독서대로, 집 안에서의 소통은 소통대로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답니다.
▶벗지 않는 몰입감으로 책읽기를 즐긴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바로가기
특히, 이번 여름 몰입도 높은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와 함께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데요.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귀깔나게 즐기는 몰입의 즐거움’ 프로모션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더욱 실감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WH-1000XM4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이 프로모션은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행사 기간 내에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구매 후, 8월 1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www.sony.co.kr/electronics/support)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각 분야별 최고 강사의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강점인 MZ세대들의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뿐만 아니라 집에서 운동 및 청소, 식사할 때나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오디오북을 듣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함께 한다면, 전문 성우진의 목소리로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윌라의 오디오북에 더욱 몰입하여 즐길 수 있겠죠?
▶귀깔나게 즐기는 #몰입의 즐거움 WH-1000XM4 정품등록 프로모션 바로가기
온전한 몰입으로 독서 시간을 늘려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책을 읽다 보면 문장 한 줄, 단어 하나에 ‘멈춤’ 신호를 받아본 경험 있으시죠. 이럴 때는 책장을 잠시 덮어도 좋습니다. 의식에 흐름에 따라 의미를 되짚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에 빠져보는 것도 귀한 시간이 된답니다.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가 갖춘 완성도 높은 음질과 헤드폰급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라면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죠.
WF-1000XM4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무선에서도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업계에서 채택한 오디오 코딩 기술인 LDAC™을 소니 완전 무선 이어폰 최초로 탑재해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 Wireless)를 지원하며, 기존 블루투스 오디오보다 약 3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 하는 LDAC™으로 언제 어디서나 탁월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엣지-AI(Edge-AI)로 향상된 디지털 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Extrem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이 악기와 음악 장르뿐만 아니라 보컬 및 간주와 같은 노래의 다양한 개별 요소들을 인식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하고,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특히,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와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개발한 통합 프로세서 V1을 탑재하고 있어, 전작 대비 적은 전력 사용량을 지원하면서도 더욱 높은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지원합니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에 적용되었던 ‘Speak-to-Chat’ 기능이 WF-1000XM4에 탑재되어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특징이랍니다.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Speak-to-Chat 기능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하고, 상대의 음성과 주변 소리를 강조해 주니까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바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거죠. 대화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음악이 재생된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쪽 이어폰의 근접 센서가 이어폰을 한 쪽만 착용했는지 양쪽 모두 착용했는지를 인식하여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음악을 정지시키고, 이어폰을 착용하면 음악을 다시 재생시키는 마법 같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WF-1000XM4는 귀에 잘 맞는 모양과 새로운 인체공학적 표면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는데다,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버드 팁 3가지 중에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몇 가지 간단한 측정으로, 가장 이상적인 이어버드 팁 사이즈를 찾아 음질을 최대화하고 외부 소음은 최소화할 수 있는 거죠.
무엇보다 독서 중에 음악이 끊어지는 아쉬운 경험은 없을 것 같은데요, 제품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했을 때도 최대 16시간 동안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하다니,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독서 배틀을 해도 문제 없겠죠.
▶낀 듯 끼지 않은 듯 독서에만 집중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바로가기
오늘 소개해 드린 여섯 권의 책은 후루룩 빨리 읽어낼 책이 아닙니다. 천천히 하나 하나 나눠 읽으면서 되짚고 곱씹어야 할 책이죠. 이럴 때 필요한 건 독서와 음악의 균형을 잡는 일이랍니다. 책 읽는 동안 몰입도를 높여줄 BGM과 한 줄의 의미를 생각하고 되새김할 때 듣는 음악,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전해주는 소니코리아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과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함께해 보세요. 당신의 독서가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해집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