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테크 트렌드
퇴근길을 달래주는 시티팝, 워크맨 감성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초여름의 선선한 저녁 바람과 함께 시티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티팝은 재즈, 펑크, 디스코 등이뒤섞인 퓨전음악인데요. 미국의 캘리포니아 일대, 웨스트 코스트의 휴양지에서 영향을 받은 덕분에 듣다 보면 시원한 바람과 바다가 연상되기도 하죠. 청량감 가득한 시티팝은 소니의 워크맨으로 들었을 때 그 감성이 배가 되는데요. 높은 고층 빌딩과 덜컹거리는 지하철 사이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금요일 밤 퇴근길, 거리의 네온사인을 따라 훌쩍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르니까요! ■ Harry Styles - As It Was 첫 번째 곡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새 싱글 입니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솔로 퍼포먼스 수상에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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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