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알파 550으로 배워보는 빛망울 보케 촬영 강좌 제1탄 잘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1편의 빛망울 사진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지셨더라고요. 스타일지기도 그 멋진 사진 결과물에 한참을 취해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더욱 재미있는 빛망울 보케 촬영을 위한 강좌 제2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지난 강좌가 빛망울 사진을 만드는 기본적인 촬영법을 배워보았다면 금일은 빛망울 사진 응용 촬영법이 되겠습니다~~ 별모양 / 하트모양의 빛망울 만들기, 주밍샷을 활용한 빛망울 만들기, 인물과 함께 빛망울 사진찍기 등 빛망울 사진 응용 촬영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볼까요? 1. 별 모양 & 하트 모양 빛망울 만들기 일반적인 원모양의 빛망울이 다소 심심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겨울은 밤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나무마다 전구가 달리며 환하게 비추어 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전구를 더 아름답게 찍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바로 빛망울(보케)를 만들어서 담는 것입니다. 종종 인터넷에 그림 같은 둥그런 빛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담을 수 있지?’ 라는 궁금증을 가진 알파 유저분들! 오늘 스타일지기가 소개해드리는 강좌만 잘 읽어보시면 사진 속에 빛망울을 담는 도사가 될 수 있습니다. *^^* 자 그러면 차근차근 배워볼까요? 1.빛망울(보케)란? 먼저 빛망울 혹은 보케라고 불리는 단어의 뜻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케(Bokeh)의 어원은 일본어 보케루(ぼける)에서 왔습니다. 보케루는 '흐릿해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12월, 칼자이스 렌즈 패키지, 체험단 등 알파가 드리는 풍성한 이벤트 소니코리아, 알파550, 500 구매고객 대상, ‘알파 칼자이스 렌즈 패키지’ 출시! - 소니코리아 준중급형 DSLR ‘알파 550, 500 칼자이스 SAL1680Z 렌즈 패키지’ 출시 - 패키지 구매 후 정품 등록 고객 대상 칼자이스 T* 멀티코팅 필터 증정 - ‘알파500 파워블로거 체험단’ 모집 및 ‘제주사진여행’ 상품, ‘알파 업그레이드 페스티벌’ 등 알파 고객 위한 풍성한 이벤트 마련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소니의 준중급형 DSLR카메라 모델인 알파550 및 500모델을 대상으로 칼자이스 렌즈 패키지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벤트 패키지는 알파550과 칼자이스..

인기그룹 ‘포미닛’, 소니 MP3P 파우치 디자이너로 핫이슈! 소니코리아, 겨울 시즌 ‘워크맨 포미닛 이벤트’ 실시 - 소니코리아, 인기그룹 ‘포미닛’ 디자인한 파우치 증정 이벤트 프로모션 실시 - 워크맨 광고모델 활약 ‘포미닛’의 개성과 감각 살아있는 파우치 인기예감 -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워크맨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와 추가경품 증정 올 겨울 워크맨과 함께하면 포미닛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파우치가 주어진다.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직접 디자인한 파우치와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크맨 광고모델로 핫이슈, 뮤지크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

알파, 하나투어와 함께 CF 속 제주의 황홀을 담다 소니코리아 알파, ‘제주 사진 여행’ 상품 선보여 - 소니코리아 알파,‘작가주의 소니 알파와 함께 떠나는 제주 사진 여행 3일’상품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판매 - 알파 CF 속 제주를 여행지로 선정, 제주의 황홀한 풍경과 김영갑 작가의 사진 세계 체험 코스로 12월 14일과 1월 11일 총 2회 출발 - 여행 상품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알파 550, 알파 380 등 푸짐한 상품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여행사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작가주의 소니 알파와 함께 떠나는 제주 사진 여행 3일’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제주 사진 여행’ 상품은 지난 10월 알파의 공식 모델인 배우 소지섭이 제주의 풍광을 담아내는 ‘작가주..

혹시 라는 영화 아시나요? 1995년에 만들어졌으니 15년 가까이 되었고, 스타일지기도 굉장히 어릴적에 봤으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화는 나름 화려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미국 예술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하비 케이텔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고, 으로 대표적인 아시안 감독이 된 웨인 왕이 감독하였고, 그 극본은 을 쓴 폴 오스터의 작품이니까요. 예술영화가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의 예술영화에 대한 편견 답게 굉장한 스펙터클이나 반전이 있지 않은 조용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어둡고 음습한 기운이 든 를 밝고 명랑한 스타일지기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바로 영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