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계속해서 가장 완벽한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의 출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소니 알파 아카데미의 이원석 작가가 들려준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의 실제 사용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 가장 완벽한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 III’ 출시 현장에 가다
>>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 출시 현장에서 엔지니어로부터 직접 듣는 렌즈 기술
>>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배우는, 소니 알파 아카데미를 가다!
스튜디오 KARIYAS의 대표이기도 한 이원석 작가가 직접 사용해 본 RX100 III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1. 작은 바디에서 체험하는 넓은 화각과 놀라운 해상도
이원석 작가는 먼저 카메라 휴대성에 대한 강조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더 자주, 더 많이 카메라를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사진 촬영 기술이 늘고, 사진에 대한 애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RX100 III은 최고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였습니다. J
이렇게 휴대성이 좋은 RX100 III의 실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타워를 방문하였는데요, 건물 사진 촬영을 통해 카메라의 종합적인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서인데요. 건물 사진 촬영은 카메라의 화각과 디테일 표현 성능, 해상도 수준을 파악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인천 송도타워는 지상 68층, 높이 305m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요, 좁은 화각을 가진 카메라로는 한 화면에 전부 담기 어려울 만큼 무척이나 높은 건물입니다. 이원석 작가는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RX100 III로 송도타워를 촬영하며 높은 건물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화각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J 송도 타워를 촬영하던 이원석 작가는 우연히 건물 일부의 색이 다른 것을 발견하였는데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사진을 확대해본 결과 RX100 III의 높은 해상도 덕분에 건물 외벽 도색작업이 진행 중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맑은 날씨에 야외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 밝은 햇볕으로 인해 LCD 창으로는 촬영 장면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RX100 III에는 전자식 뷰파인더(EVF)가 내장되어 있어 아무런 불편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180도 틸트 LCD를 활용한 편리한 셀카 촬영 RX100 III에는 180도로 완전히 올릴 수 있는 틸트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바디 사이즈가 작아 한 손으로 잡고 셀카 촬영을 하기에도 무척 편리한데요, 이원석 작가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카 촬영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이 밝은 빛으로 인해 얼굴을 알아 볼 수 없게 촬영 되었는데요, RX100 III에 내장된 팝업 플래쉬를 활용해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어 얼굴을 촬영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 #3. 전문 사진 작가 활동에 충분한 퀄리티 이원석 작가는 또한 소래 습지에서 RX100 III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색 온도를 조절하여 색다를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밝은 렌즈와 매크로 성능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들판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야외 촬영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의 촬영 성능도 확인해 보았는데요, 별도의 조명을 활용하여 모델 사진을 촬영한 결과 화보 사진 촬영에도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퀄리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RX100 III 출시 현장의 모든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발자의 이야기, 실제 사용자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니 더욱 생동감 있는 출시 현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이원석 작가의 말처럼 언제나 가까이 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의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으로 일상 생활에서 틈틈이 사진 촬영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