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WH-1000XM4는 저음뿐만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과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몰입에서 소통까지 경험할 수 있는 ’벗지 않는 헤드폰’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만의 시간을 위한 몰입과 일상 속 자유로운 소통까지 소니 WH-1000XM4와 함께하는 브랜드 디렉터 임형석 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패션 브랜드 블랭크룸 디렉터 임형석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콘셉트를 중요시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물건 고를 때 제품 자체의 기능은 물론이고
제가 갖고 있는 옷들의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고집해요.
Q. WH-1000XM4를 보통 언제 사용하시나요?
출퇴근 길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밖에 있다 보면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싶을 때도, 주변 환경을 인지해야 할 때도 있어요.
이럴 땐 외부 소리를 조절하거나,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을 즐깁니다.
음악에 몰입하면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요.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노이즈 캔슬링 부스터로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1](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을 실시간으로 초당 700회 수행하여 다양한 소음 환경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합니다.
좀 독특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
환경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어떤 결과물들이 나올지 기대 중입니다.
Q. 일을 하실 때는 보통 WH-1000XM4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회사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에요.
여러 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에선 이런저런 소음이 꽤나 발생해요.
그래서 일할 때도 헤드폰을 착용하지만 외부 소리를 완벽히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사무실 상황은 언제나 인지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동료와 대화할 땐 헤드폰이 제 목소리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음악을 멈춰(*Speak-to-Chat)줍니다.
하루 종일 헤드폰을 쓰고 일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에요.
일시정지를 누르거나 굳이 벗지 않아도 상대 목소리는 깔끔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일상에 편리함이 더해진 기분입니다.
*Speak-to-Chat
WH-1000XM4는 헤드폰을 벗지 않아도, 별도의 동작 없이도 바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말을 하면 바로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한 기능, Speak-to-Chat의 기능으로 WH-1000XM4가 오직 당신의 소리에만 반응하여 헤드폰을 쓰고 말하는 순간, 바로 토크로 이어집니다.
▶ 몰입을 넘어 소통까지! 벗지 않는 헤드폰 WH-1000XM4 프리뷰
지금까지 29CM X WH-1000XM4와 브랜드 디렉터 임형석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지하는 Speak-to-Chat 기능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어디까지 진화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나만의 시간을 위한 몰입과 일상 속 자유로운 소통까지 가능한 소니 WH-1000XM4와 함께하는 이들의 하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