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시험’이라는 두려운 손님이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간고사를 생략하는 학교도 있지만 곧이어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겠죠?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들뿐 아니라 공시족을 위해 집에서도 몰입도 높은 공부를 도와주는 홈 인테리어 팁과 소니의 ‘슬기로운 집공생활’ 메이트 아이템을 소개해드립니다.
I 푸른 컬러 인테리어에 책상 방향은 북향 또는 동향이 집중력 높다
공간의 컬러가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록색이나 파란색 계열의 컬러는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 방에 안성맞춤이랍니다. 블루 색상은 시각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며, 화이트와 투 톤으로 매칭하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두 배가 된답니다.
핑크 계열은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내성적이고 섬세한 경향이 있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색상이랍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차분함과 위로를 건넨다고 하네요.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보라색이나 긍정의 힘과 열정을 내뿜게 하는 붉은 색을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긴장감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베이지 톤까지 컬러 테라피를 적절히 활용해 공부방을 꾸며보세요.
가능하다면 공부방과 침대방을 분리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해 드리자면, 침대는 되도록 의자를 등지고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책상의 방향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남향이 집중력이 높일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랍니다. 책상이 남향으로 놓여 있으면 아늑하고 밝을 수는 있지만 기온이 높아져 두뇌활동이 떨어지고 졸음이 잘 오게 됩니다. 책상은 직사광선이 내리쬐지 않는 북향과 동향에 놓아 공간을 차분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공부할 때 스탠드 조명을 많이 이용하시죠. 방 조명 500Lux, 스탠드 600 ~1000Lux가 가장 집중이 잘 되고 눈의 피로를 낮추는 편안한 Lux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라면 스탠드는 왼쪽 옆 또는 왼쪽 뒤쪽에 위치시키시고, 왼손잡이라면 반대로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탠드의 높이는 눈에 빛이 직접적으로 비춰지지 않을 정도로 하고, 각도는 사선으로 기울여서 책을 비춘 불빛이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I 집공족의 온전한 몰입 파트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막상 잘 차려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려고 하면 여기 저기 들려오는 잡음들이 새삼스레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이웃집 초인종소리 마저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죠. 온전한 몰입의 시간을 원하는 집공족에게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추천합니다.
정제된 고품질의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소음은 완벽하게 차단해 줘서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WH-1000XM4는 시험 공부 기간에도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줍니다.
WH-1000XM4는 무선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질을 선사하기 위해 소니 고유의 오디오 분야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엣지-AI(Edge-AI)로 향상된 디지털 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Extreme이 적용되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사운드를 복구해 자연스럽고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귀가 편해야 마음도 편해지고 그래야 집중력도 향상되겠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유입니다.
또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초당 700회로 음성 신호를 분석하고 불규칙한 소음을 제거합니다. 특히 헤드폰 안팎에 탑재된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감지해 헤드폰을 쓰는 순간, 바로 고요해지는 완벽한 몰입 환경을 만들어준답니다. 공부할 때 어떤 큰 소리가 나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겠죠.
WH-1000XM4는 헤드폰의 사용 패턴과 사용 환경을 감지한 후 주변 소리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 음성을 인식해 헤드폰을 착용한 채 편리하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기기를 착용한 상태로 말하면 헤드폰이 자동으로 목소리를 감지해서 음악을 멈추고, 주변의 소리와 말하는 상대의 소리를 강조해주는 ‘Speak-to-Chat’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에 착용감지센서가 헤드폰 착용 여부를 감지하여, 헤드폰을 벗었을 때는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하고 다시 착용하면 음악을 재생하여 신경은 분산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WH-1000XM4는 새롭게 디자인한 헤드밴드와 매트한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뽐낸답니다. 특히 근접 센서 1개와 가속도 센서 2개를 더했음에도 중량은 약 254g으로 독보적인 가벼움을 제공합니다. 이어패드의 면적도 넓어져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낮아 장시간 쓰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죠. 감각적이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은 공부하는 모습을 보다 세련되게 만들어준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 온라인 수업은 물론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들을 시간도 많을텐데요, 무선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공부하면서 헤드폰 충전까지 챙겨야 한다면 곤란하겠죠.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USB type-C 포트를 통해서는 10분 충전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벗지 않는 헤드폰’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이유,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다는 말이 있죠? WH-1000XM4를 쓰고 책상에 앉아 5시간 몰입 공부에 도전해 보세요.
▶벗지 않는 몰입감으로 엉덩이 힘을 키우는 헤드폰, WH-1000XM4 바로가기
I 가볍고 거침없는 몰입감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헤드폰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착용의 느낌을 선호하지 않는 분께는 낀 듯 안낀 듯 편안한 장착감을 제공하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를 추천합니다.
WF-1000XM3는 이어폰 본체 하나의 무게가 8.5g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사이즈도 매우 작아 휴대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의 3개 지점을 지지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제품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는데, 보기 좋은 이어폰이 성능도 좋고 귀에도 착 붙는답니다. WF-1000XM3는 트리플 컴포트(Triple-Comfort) 이어버드 3종 및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 4종 등 총 7가지 종류의 이어버드를 제공해 사용자 귀 모양에 알맞은 이어버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고 가볍다고 성능을 양보할 수는 없죠. WF-1000XM3는 무선 인 이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개발된 6mm의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높은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모든 음역대의 음향을 스튜디오 원음 수준으로 구현해 마치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위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좌, 우 이어폰에 블루투스를 동시에 전송하며 안테나 구조를 최적화해 더욱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여줍니다. 신호 수신 관련 레이턴시(latency)를 대폭 개선하여, 동영상 시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했습니다. 무선 이어폰으로도 동영상 강의에 오롯이 몰입하여 시청할 수 있고, 순간의 소음으로 강의 내용을 놓치는 일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WF-1000XM3는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업그레이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를 탑재해 주변 소음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 차단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전, 후면에 배치된 2개의 듀얼 노이즈 센서가 미세한 저음역대 소음까지 세밀하게 분석 후 이를 막아주기 때문이죠.
WF-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는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어 더욱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완충 시 일반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했을 때는 최대 3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과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해 공부 하는 내내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신 USB type-C™ 포트를 통한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집공 생활 필수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밖에도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으로 스마트 리스닝(Smart Listening) 모드에 포함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과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운드 설정을 조절하는 ‘주변 소리 제어’, 취향에 맞게 음악의 전반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 ‘클리어 베이스’ 설정 모드 등이 그 대표적인 예랍니다.
WF-1000XM3에 내장된 센서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고 그에 맞게 동작합니다.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 재생이 일시 정지되고,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마트 폰과의 연결 자체가 해제됩니다. 음성 재생 제어와 음성 통화, 기능 설정 등의 작업은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왼쪽 이어폰의 터치 패널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상대방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몰입도만큼 몰입 시간도 중요한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로 시험 공부의 몰입도를 높여보세요.
▶내 귀에 쏘옥 들어오는 스터디 몰입감, 이어폰 WF-1000XM3 바로가기
I 라이브 랜선 독서실 Study With Me와 함께하는 디지털 카메라 ZV-1
요즘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 사이에서 ‘스터디 윗 미(Study with me)’가 유행인 건 아시죠? 공부도 SNS로 공유하고 즐기면서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마음을 다잡고 열공 모드에 돌입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 저것 관심도 분산되고 집중력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자극도 받고 격려도 하던 페이스메이커가 절실합니다.
공부 라이브 스트리밍은 긴 공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댓글로 함께 공부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스터디윗미 사이트나 어플(스터디스트림, 구루미 캠스터디, 틱톡, 유튜브 등)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혼공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도 남다른 요즘 세대의 랜선 집공 메이트를 자처하는 소니 디지털 카메라 ZV-1으로 라이브 랜선 독서실을 만들어 보세요.
ZV-1이 랜선 독서실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능은 바로 PC와 연결하면 Imaging Edge Webcam 프로그램을 통해 ZV-1을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ZV-1으로 촬영한 고품질의 영상은 물론 카메라의 내장 마이크나 외부 마이크로 엄격하게 모은 생생한 음성을 그대로 라이브 스트리밍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Imaging Edge Webcam 활용 방법 알아보기
호환 가능한 무선 블루투스 슈팅 그립 VCT-SGR1 및 GP-VPT2BT와 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삼각대 역할을 겸하므로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답니다.
시험 기간이라 방 정리할 시간도 없고 공부만 하느라 지친 얼굴을 여과없이 공개하기는 더더욱 꺼려질텐데요. ZV-1은 동영상에서도 별도 보정 없이도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지원해서 선명한 이목구비 표현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인물의 피부 톤을 더욱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모든 피부에서 최적화된 자동 노출과 똑똑한 톤업 기능을 강화한 컬러 과학 기술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랍니다.
인물의 얼굴에 최적화된 얼굴 우선 자동 노출(Face Priority AE) 기능은 밝기 및 조명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황에도 명암 차이를 최소화하고, 인물의 얼굴을 우선적으로 인식하여 빠르게 노출을 조정해줍니다. 어떠한 환경의 조명에서도 인물의 얼굴을 돋보이게 촬영할 수 있어서 공부에 열중하는 근사한 모습을 담아내기에 최적의 카메라입니다.
만약 책상 주변이 깔끔하지 않다면 영상 전체에서 ‘나’에 대한 몰입도가 낮아지겠죠. ZV-1은 사용자가 촬영하는 동안 두 가지 모드로 배경흐림(보케)을 쉽고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배경흐림 전환 기능은 카메라 상단에 위치한 전용 버튼 하나로 모든 피사체의 초점을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피사체의 초점을 잡는 모드와 배경은 흐리게 표현하고 ‘나’를 돋보이게 하는 모드 사이를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셀피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ZV-1은 고급 오디오 옵션 기능으로 선명한 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 고음질 오디오 레코딩이 가능한 지향성 3캡슐 마이크를 탑재해 주변의 배경 소음을 최소화하면서도 인물의 음성을 선명하게 구현합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그립으로 셀카를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터치패널로 카메라를 제어하여 초점, 셔터 및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상단에 위치한 빨간색 원형의 영상 녹화 버튼과 카메라 전면의 레코딩 램프를 통해 영상의 레코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레코딩 버튼을 누르지 않고 촬영하는 실수 따위는 있을 수 없답니다.
ZV-1은 수평으로 접을 수 있는 각도 조절식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외부 오디오 액세서리를 장착해도 스크린 뷰가 가려지는 일 없이 셀피 촬영을 할 수 있으며, 화면 프레임을 더욱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책상 한 쪽에 세팅된 ZV-1 속 나 자신에게 다짐해 보세요. ‘지금부터 열공 모드 시작^^!’
▶랜선 독서실의 스터디메이트가 된 디지털 카메라, ZV-1 바로가기
온라인 수업에 이어 중간고사 준비까지 집에서 몰입해야 하는 집공족에게 활력소와 스터디 메이트가 되어줄 소니 친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받게 될 시험 점수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지는 않겠지만, 시험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얻느냐’가 인생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슬기로운 집공생활’을 넘어 ‘경이로운 집공생활’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