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는 국내 사진 및 영상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ony Artisans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8분의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Sony Artisans 프로그램은 매월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와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소니코리아 블로그에서는 각각의 Sony Artisans 소속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풍경 사진작가 황진소 작가와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sowhat’으로 활동 중인 황진소 작가는 다양한 장소를 아름답게 담아내는 풍경 사진작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서울아트스테이션’ 시민작가 및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 출품하여 당선된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브랜..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야외활동, 엔데믹이 시작된 2023년에는 다시금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트렌드로 떠오른 ‘그레이트 아웃도어(The great outdoors)’는 광활한 야외활동을 뜻하는 단어로, 실내가 아닌 보다 넓은 야외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오래간만에 떠나는 엔데믹 야외활동의 즐거움은 2배, 소니와 함께 라면 3배로 신나게 느낄 수 있는데요. 2023년의 그레이트 아웃도어, 소니와 함께 떠나 볼까요? 맑은 공기와 함께 깨끗한 환경까지, ZV-E10과 함께 하는 등산 교가에 하나씩은 꼭 들어갈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산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체력 증진, 또는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할 때면..

사진작가 이강신은 여행, 풍경,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 현재 다채로운 느낌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STUDIO K’를 운영하고 있다. ▼ 이강신 작가 SNS 바로 가기(링크)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YouTube 그리스어 ‘photos(빛)’과 ‘graphien(그리다)’에서 유래된 단어 포토그래피(photography), 즉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대상을 오랜 시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림이 빈 공간에 하나하나 채워 넣는 더하기의 공식이라면, 반대로 사진은 가득 찬 공간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빼기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요즘 Z세대들은 절약하면서도 절약하지 않는 소비성향이 특징인데요. 이는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선택과 집중'에 따라 소비하는 행태를 의미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브랜드나 제품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비를 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만족감을 주거나 힙 하다고 느끼는 아이템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죠. 오늘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Z세대가 선택한 특별한 아이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일상을 타인과 공유하는 게 좋아,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카메라 ZV-1F 일상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Z세대. Z세대는 자신이 어떤 옷을 입고 어디서 식사를 하는지 등 자신의 하루가 어떤 빛깔과 무늬로 채워지고 있는지 타인과 공유합니다. 이는 단순히 남에게..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지난 추억을 뒤로한 채, 어느덧 친구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1년간의 학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출발하는 졸업식입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그날이기에,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수 있도록 야무지게 기념해 봐야겠죠. 소니와 함께라면 친구들과의 졸업식을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보내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답니다. 졸업식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주는 감성 턴테이블, PS-LX310BT 교실에서 함께했던 시간은 언제 돌아봐도 그리운 구석이 남는답니다. 교실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우리들만의 방식을 찾아볼까요. 부드러운 바이닐 사운드의 소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라면 아날로그 감성의 추억 한 방울까지 떨어뜨..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지난 2월 4일은 봄이 찾아온다는 절기, 입춘이었습니다. 곧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어 꽃이 피고 나들이를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쩐지 들뜨기도 하는데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제주도에서는 벌써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봄을 먼저 만날 수 있어 지금 가면 딱 좋은, 2월 제주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 동백꽃으로 만들어진 레드 카펫,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봄에는 매화를,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핑크 뮬리를, 겨울에는 동백꽃을 볼 수 있어 사계절 풍경이 다양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입니다. 2월이 되면 동백꽃이 지기 시작하지만, 떨어진 동백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레드 카펫을 만날 수 있어 지금만의 특별한 풍경을 마주할 수..